본문 바로가기

25

내뱉은 말에는 지우개가 없다.. 내뱉은 말에는 지우개가 없다.는 격언이 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을 기하라는 교훈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마음에 짚이는 것이 많다. 가령 해서는 안 될 말을 하여 상대를 화나게 한 경우, 상대의 성난 표정을 보고야 비로소 ‘아,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기도 한다. 그.. 2009. 6. 29.
실없이 칭찬하면 말이 무게를 잃는다.. 실없이 칭찬하면 말이 무게를 잃는다. 근거 없이 비방하면 비난이 내게로 돌아온다 지위가 높은 사람의 한마디는 아랫사람의 인생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 좋은 말도 가려서 하고 충고도 살펴서 하라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박힌다 뜻 없이 한 행동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말과 행동이 사.. 2009. 2. 17.
사람의 품격은 입에서 나온다. 입 ‘구(口)’ 3개가 모이면 ‘품(品)’자가 된다. 사람의 품격은 입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아무리 잘 차려 입어도 말에 품격이 없으면 그 사람 자체도 품격이 없어 보인다. 품격있는 사람이 되려면 입을 열었을 때 단 한마디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향취가 풍겨야 한다. 자기만의 향취가 담긴 말을 사용.. 2008. 9. 2.
말이란 가벼우면 체통을 잃게되고 지나치면 오만해보인다. 대체로 말이란 너무 가벼우면 체통을 잃게 되고, 지나치게 무거우면 오만해 보이기 쉽다. 그 사람이 착하고 어질다고 해도, 말을 할 때 화난 기색으로 큰 소리를 내면 듣는 사람이 즐겁겠는가? 더욱이 말하는 사람이 온화한 뜻으로만 말하지 않는다면 어떻겠는가? 따라서 말이란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 2008.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