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621

내 인생의 다음 장을 쓸 때 내 인생의 다음 장을 쓸 때 내 인생의 다음 장을 쓸 때 지금까지 몇 년을 일했느냐 아직도 현업에 있느냐 좋은 일이다 경제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직장’과 ‘직위’가 주는 보이지 않은 그림자… 모두 누릴 수 있어서 그나 어쩌랴 인생은 한 번 사는 것 이러다간 ‘일만하다 죽겠다’고 농담처럼 말하면서도 쉽게 놓지 못하는 것은 앞에서 언급한 경제적·사회적 benefit이다 그렇게 놓지 못하고 살다가 어느 날 자의든 타의든 손을 놓아야 할 때가 올 것이다 그 때는 이미 너무 늦다 몸이 말을 안들을 시기이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죽음을 앞두고선 ‘더 일할 수 있었는데.. 더 사랑할 수 있었는데.. 더 모을 수 있었는데,,,’라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후회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지금이 내 인생의.. 2022. 9. 2.
다 다르다... 많은 사람이 미워하드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많은 사람이 좋아하드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 공자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경험한 사람과 그 사람이 경험한 사람은 같되 다르다 내가 가진 프레임으로 그 사람을 재단하고 판단한 것과 다른 사람이 경험한 '그 사람'은 상황과 상대한 사람이 다르기때문에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니 우리는 스스로의 '창'으로 판단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함부로 다른 이에대해 이러 저러하다 평가하는 것을 늘 삼가고 조심해야 한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대상이기 때문이다 2022. 7. 17.
인생의 경기란 주심이 마지막 휘슬을 불어야 끝이 난다.. 인생의 경기란 주심이 마지막 휘슬을 불어야 끝이 난다.. 인생의 경기란 주심이 마지막 휘슬을 불어야 끝이 난다. 휘슬을 부는 주심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였던 요기 베라의 말입니다. - 인생칸타타, 박요한 중에서 - -------------------------------------------------------------- 마지막 휘슬을 불기도 전에 참 많이 포기했다. 스스로 인생이라는 ‘링’에 ‘수건’을 잘 도 던졌다. 그러고 나서 주위 사람을 불평하고 환경을 불평하고 싸잡아서 세상을 원망했다. 아직 휘슬을 불기에는 너무도 많은 시간이 있음에도 마치 세상 다 산 것처럼 행동하고 말했다. 포기는 오히려 참 쉬운 것이다.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자신.. 2022. 4. 25.
당신의 클로징멘트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클로징멘트 12월 31일 당신의 클로징멘트는 무엇입니까? 1962~81년 CBS 이브닝뉴스를 진행하던 월터 크롱카이트는 ‘세상일이란 다 그렇고 그런 것’이란 클로징을 즐겨 썼다고 하고 1950년대 CBS 언론인 에드워드 머로는 ‘굿나잇 앤 굿럭’이란 클로징을 즐겨 썼다 JTBC 손석희앵커는 ‘저희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데요.. 여러분은 12월 31일 한 해를 보내며 자신에게 어떤 클로징멘트를 하겠습니까? 더 이루지 못함을 더 하지 못함을 더 잘 대해주지 못함을 아쉬워하고 더 갖지 못해 억울해하기 보다는 스스로를 격려해 보시지요.. 온전히 자신에게 한 번 물어보시지요 ‘안녕했느냐’ ‘잘 살았느냐’ 지나간 것에 대해 후회하지 말고 아쉬워하지 말고 뭐.. 조금 부족하면 어떻습니까? 가끔 .. 2021.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