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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17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 2009. 1. 14.
자신의 뜻대로 산다는 것 타인과 어울리는데 어려운 사람은 역시 뜻을 모우기도 어렵지만 갈라서기도 어렵다. 타인과 잘 어울리는 사람은 친해지기 쉽지만 헤어지는 것도 역시 쉽다. 그러므로 똑똑한 사람은 차라리 자신의 고집 때문에 남들에게 따돌림을 받을지언정 함부로 아부를 해서는 안 되며 또한 잘못된 것을 용납해서.. 2008. 10. 8.
관대함과 자기합리화가 자신을 망친다. 닥친 세상일을 때론 온 힘으로 감당해야 하고 거기에서 때론 벗어날 줄도 알아야 한다. 감당하지 못하면 사업도 안 될 것이며, 세상을 벗어날 줄 모르면 넉넉한 마음도 갖지 못한다. - 한용운, 채근담 중에서 – ‘자기’의 이해관계가 개입되어 있으면 판단이 어렵다. 세상을 아무리 객관적으로 .. 2008. 10. 3.
한번쯤 세상을 초월하라 닥친 세상일을 때론 온 힘으로 감당해야 하고 거기에서 때론 벗어날 줄도 알아야 한다. 감당하지 못하면 사업도 안 될 것이며, 세상을 벗어날 줄 모르면 넉넉한 마음도 갖지 못한다. - 한용운, 채근담 중에서 – 너무 얽메어있으면 거기에서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 뒤돌아설수도없다 때론 한발.. 200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