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생활142

가야 할 곳이 있는 사람... 가야 할 곳이 있는 사람 어느 날 출근길에 직업소개소 앞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사람을 보았다. 아마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그날 일거리를 찾지 못한 모양이다. 날씨도 좋지 아니한데 그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해 보였다. 우리는 지금 다니는 직장의 소중함에 대해 과연 얼마나 생.. 2018. 12. 1.
상사도 사람이다... 상사도 사람이다 상사는 필요 이상으로 포장되어 있다. 상사도 사람임을 안다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텐데 …. 동료라는 무리에서 벗어나 상사라는 외딴방으로 떠난 순간 그는 갑자기 우리와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다. 그 자신이 원하지 않았어도 조직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고 주변 .. 2018. 11. 9.
자발적 행동 vs 비자발적 행동... 자발적 행동 vs 비자발적 행동 살아가면서 우리가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있다. 학교에 가서 배우고,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자식을 양육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자. 그것이 과연 의무감으로만 하는 일들일까? 그렇지 않다. 그것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는 행위이.. 2018. 10. 26.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라...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라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 해도 일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더 낫다. 그대 처음을 생각해 보라. 입사원서를 낼 때 그대는 오직 한 가지 목표만 있었을 것이다. ‘회사’에 취직해서 아니 ‘회사’에서 뽑아만 준다면 정말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스스로 다짐하.. 201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