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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자발적 행동 vs 비자발적 행동...

by 一切維心造 2018. 10. 26.








 


자발적 행동 vs 비자발적 행동


 


살아가면서 우리가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있다.

학교에 가서 배우고,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자식을 양육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자.

그것이 과연 의무감으로만 하는 일들일까?


그렇지 않다.


그것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배우고 돈을 벌고 양육을 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그것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준다.


그것이 고통만을 주는 것이었다면 이미 사라져버렸을 것이다.


사회생활은 또 어떤가?

우리는 출근을 하면 상사와 고객의 비위를 맞추고 그들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해줘야 한다.

이것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처럼 보인다.


하지만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 보라.

그것을 억지로 하는 사람과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은 금방 구분된다.

그리고 억지로 그렇게 했던 사람은 매장에서 곧 사라지고

자발적으로 그렇게 했던 사람만이 남는다.


그것이 무엇이든 억지로 하는 행위는 오래 가지도 못하고 결과도 형편없다

자발적인 행위만이 지속될 수 있으며 그에 걸맞는 결과를 도출한다.


 


하루10, 내인생의 재발견               라이언 홀리데이. 스티븐 핸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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