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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상사도 사람이다...

by 一切維心造 2018. 11. 9.










상사도 사람이다

 

 

 

 

 

 

상사는 필요 이상으로 포장되어 있다.

상사도 사람임을 안다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텐데 .


동료라는 무리에서 벗어나

상사라는 외딴방으로 떠난 순간

그는 갑자기 우리와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다.

 

그 자신이 원하지 않았어도

조직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고

주변 사람마저도 그렇게 인식해 버린다.

 

상사도 똑같이 욕망하고,

먹고 싶고, 말하고 싶은

단지 조직 내에서 책임이 더 많아지는,

그래서 조금 더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고

말의 영향력 때문에 말조심해야 하며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 하는 유리창 속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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