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 화해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상대의 눈을 쳐다보면서 싸우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화해를 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세요
울컥 화가 치밀어 원하지 않는 싸움을 했을 때,
어떻게 하면 화해를 할 수 있을까요?
그런 때는 상대방을 쳐다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싸움을 하고 있을 때 서로 노려보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눈길을 피하고 있는 일이 많습니다.
만약에 상대가 당신을 쳐다본다면,
노려보는
것이 아니라 화해를 청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당신을 쳐다보면서
“미안합니다” 하고 사과를 하는
것이죠.
이것은 이성간의 싸움뿐만 아니라 동성간의
싸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을 쳐다보는 눈길에서 이미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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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비타민중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화가 났을 때
상대방을 제대로 쳐다보지 않은 것
같다
그저 허공을 향해
내 질렸던 것이다.
만약 상대방의 눈을 제대로
쳐다본다면
상대방에게 당당할 수 있다면
그렇게 행동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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