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두려워하고
변화자체를 원치 않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현재상태가 변함없이 그거 굴러만 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변화는 새로운 지식, 가치관, 움직임을 원하는데
반해
자신은 기존의 지식만으로도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기존의 낡은 가치관으로도 사는 데 불편함이 없으며
구태의연한 자세로도 순간은 넘길 수 있으니까.
변화는 자신이 피곤하기 때문에…
고여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다
그러나 문제는 썩어있다는 사실 그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 일 없다는 것은
아무 발전이 없다는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그 사람은
늘 같은 자리에서 머물러 있을 것이고
그 조직은
침체할 것이다
인간은 늘 새로운 것을 동경하면서도
막상 변화 앞에서는 주춤대기 마련이다
많은 시간 煩憫하기도 하고
고뇌하면서도
변화 앞에서는 주춤대거나 한 발짝 물러서서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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