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파고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사람의 힘으로 가능한 것을 성실하게
부지런히
차근차근 준비할 뿐이다.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사람들은 지금이 영원히 계속될 줄로 믿는다.
하지만 굴곡 없는 인생은 없다.
어려울 때는 한 걸음 떨어져 세상을 바라보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말고,
내가 이미 갖고 있는 것을 헤아리면 언제나 삶에 감사할 수 있다.
우리에겐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고난과 시련이 없는 삶은 결코 충실해질 수 없다.
고난의 시간을 환영할 수는 없더라도,
그런 시간 속에서 자신을 단련할 수는 있을 것이다.
-
공병호의 초콜릿 중에서 –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자기의 능력을 동일시하는 데서
좌절은 시작된다.
자신을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서
자신이 얻지 못한 것만 탓하면
어쩌란 말인가?
자신이 가진 장점을 살려서
현실을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이면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인생을 훨씬 잘 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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