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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운명의 파고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by 一切維心造 2006. 7. 28.

운명의 파고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사람의 힘으로 가능한 것을 성실하게 부지런히

차근차근 준비할 뿐이다.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사람들은 지금이 영원히 계속될 줄로 믿는다.

하지만 굴곡 없는 인생은 없다.

어려울 때는 한 걸음 떨어져 세상을 바라보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말고,

내가 이미 갖고 있는 것을 헤아리면 언제나 삶에 감사할 수 있다.

우리에겐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고난과 시련이 없는 삶은 결코 충실해질 수 없다.

고난의 시간을 환영할 수는 없더라도,

그런 시간 속에서 자신을 단련할 수는 있을 것이다.

 

-          공병호의 초콜릿 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자기의 능력을 동일시하는 데서

좌절은 시작된다.

 

자신을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서

자신이 얻지 못한 것만 탓하면

어쩌란 말인가?

 

자신이 가진 장점을 살려서

현실을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이면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인생을 훨씬 잘 살 수 있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