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 부터 졸업한다는 말은
더랩에이치 김호대표가
김민희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부모로 부터 졸업한다는 것은
부모로 부터 독립한다는 의미인데...
경제적으로 예속되어 있는 경우
쉽지 않습니다.
학부모는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직접 개입해서 자신이 학생이 되는 경우이고
군軍부모는 군에 보낸 자식의 문제(?)에 대해 사사건건 개입해서
도대체 누가 군생활을 하는건지
자기 자녀가 무엇을 이겨내고
견뎌야 하는건지 배울 기회를 박탈해버리는 경우이고
회사會社부모는 회사에 들어간 어엿한 성인인 자녀를 대신해서
자녀가 해야 할 일
직장생활에서의 직원과의 관계까지
사사건건 개입하는 경우입니다.
거기에 더해
자녀가 결혼해서 가정을 가진
정말로 독립한 상황인데도
자녀의 가정생활에 일일이 개입하는 부모도 있다하니...
자식은 언제 부모로부터 독립하나.
부모는 언제 자식으로부터 독립하나..
그러지 못하면
모두가 '불행'할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고
자식을 절름발이
젖먹이로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가 되면
놔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스스로 일어서는 방법을 알게되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힘을 얻게됨으로써
비로소 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아이의 인생은 아이 인생이고,
부모의 인생은 부모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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