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11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은 없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_ 드라마, 눈이부시게 중 삶이 드라마처럼 될수 없지만 우리 삶 자체가 드라마입니다. 바로 앞을 볼 수 없고 대개는 이미 지나간 과거만 확실하니까요... 늘 현재는 불안하고 손에 잡히지 않고 그 무엇도 장담할 수 없어서... 그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안고 삽니다. 그래도 우리는 나름대.. 2024. 10. 25. 우리는 불행을 만들며 산다.... 우리는 불행을 만들며 산다. 우리는 불행을 만들며 산다. 누가 불행을 원할까마는 결국 우리의 불행은 우리가 만든 것일 뿐이다. 볼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고 듣지도 못한 헬렌 켈러가 “난 너무나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라고 말할 때, 모든 것이 멀쩡한 우리는 돈을 벌지 못해.. 2018. 4. 22. 위로와 위안을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불행은 없다... 위로와 위안을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불행은 없다. 위로와 위안을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불행이란 없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한 줄기 빛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칠 흙 같은 어둠은 없다. 그리고 현명하고 유익한 목적에서 베일로 가려져 있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거.. 2018. 4. 19. 행복과 불행... 행복과 불행 어떤 남자에게 어느 날 아침 아주 예쁜 미녀가 찾아왔다. “전 행복이라고 합니다. 당신께 행복을 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남자는 이게 웬 떡이냐 싶어 얼른 그 미녀를 집 안으로 맞아들였다. 그런데 잠시 후 또 다른 여자가 찾아왔다. 이번엔 아주 못생긴 여자였는데 입에 .. 2018. 3.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