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조심해야 하고,
비난과 칭찬을 경계해야 한다.
말을 삼가지 않으면 재앙을 부르게 된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도 반드시 앞을 생각하고 뒤를 살펴보며,
아무리 등 뒤에서 할 말이라고 해도 또한 얼굴을 마주 보고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막 입 밖으로 꺼낼 말이 정말 피해야 할 말이라면 끝내 입을 다물어야 한다.
병은 입으로 들어오고,
재앙은 입에서 나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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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참을 수 있던가?
하고 싶지 않을 때 말을 해야 하는 경우는 없었던가?
말은
해서 도움이 되는 경우보다
하지 않을 때 더 깊은 의미를 줄 때가 많다.
일단 말로 입 밖으로 나가는 순간
의미도
진정성도 동시에 날아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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