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충직하고 믿음이 있어야 하고,
행동은 신중하고 정성을 다해야 하며,
화를 참고 욕망을 억누르고,
착한 일을 하고 잘못은 고쳐라.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도록 하려면 내가 말하지 않는 편이 낫고,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하려면 내가 행동하지 않는 편이 낫다.
병을 마개로 꼭 막듯 입을 다물고 말을 삼가라.
군사가 성을 지키듯 사사로운 욕망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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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면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것이 ‘말’이다.
가장 늦게 닫는 것도 ‘말’이다.
우리의 입은 쉬지 않고 벌려야 생존한다고 인식하는 것처럼
끝없이 떠벌리고 있다.
얼마나 많은 말을 해야
내 성이 찰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어야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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