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구(口)’ 3개가 모이면 ‘품(品)’자가 된다.
사람의 품격은 입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아무리 잘 차려 입어도 말에 품격이 없으면 그 사람 자체도 품격이 없어 보인다.
품격있는 사람이 되려면 입을 열었을 때 단 한마디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향취가 풍겨야 한다.
자기만의 향취가 담긴 말을 사용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하는 화술이다.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2 중에서 ,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사람의 香이 나온다.
어떤 사람에게서는 참을 수 없는 썩은 향이 나오는 가 하면
어떤 사람에게서는 계속 함께 하고 싶은 향이 나온다.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대화란 자신의 氣가 타인에게 전달되는 것이라서
못된 香을 가진 사람은 몹시 좋지 못한 氣를 타인에게 품어대기 때문에
그런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몹시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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