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직에나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첫 번째 부류는 조직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로,
이들은 조직에서 나가주기를 은근히 바라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 부류는 있으나마나 한 사람들로,
조직에서 나가든 말든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다.
세 번째 부류는 그 조직에 반드시 있어야 할 사람으로 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없는 자리라도 만들어 붙잡고 싶은 사람들이다.
이 세 종류의 사람들을 보수와 관련시켜 본다면,
첫 번째 유형의 사람들은 지급하는 보수만큼도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두 번째 부류는 받는 만큼만 일하는 사람이며,
세 번째 부류는 보수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일 것이다.
여러분은 조직 내에서 어떤 부류에 속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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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서글픈 것은
아무도 같이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냉정하지 못해서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표면상으로 친절해 보이지만
마음에는 ‘벽’이 있다.
그들은 제 몫도 하지 못하고
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일을 의존한다.
자신의 본분외의 일에는 나름대로 ‘一家見’을 가진 듯 보이지만
정녕 자신의 월급 값인 자신의 일에는 서툰 사람이다.
이들의 특징은
자신이 아주 뛰어난 사람으로 생각하며
업무시간은 ‘대~ 충’
퇴근시간은 ‘칼 퇴근’
여흥시간은 ‘물 만난 고기’처럼
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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