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들이 싫어하는 직원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묻지도 않고 멋대로 업무를 처리해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이고,
다른 하나는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고 단정짓는 직원이다.
- 호아킴 데 포사다, 피라니아 이야기 중에서 –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기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사람은
아마도 家族과 上司, 同僚일 것이다.
그 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아마 상사일 것이다.
출근길에 상사의 얼굴이 굳어져 있으면 동시에 내 얼굴도 굳어질 것이고
상사의 얼굴이 부드러우면 내 얼굴도 부드러워질 것이다.
직장인의 꿈은 바로 ‘上司’가 되는 것일 것이다.
‘上司’가 되면 ‘지시’를 할 수 있고,
자기만의 방을 갖게 되며
무언가 결정을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른다.
바로 자신만의 ‘방’을 갖는다는 것이
‘왕 따’의 시작이요
‘指示’를 한다는 것은 ‘責任’을 진다는 것이며
무언가를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上司가 된다는 것은
자신과의 기다긴 싸움에 당당하게 맞설 줄 알아야 하며
‘외로움’에 익숙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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