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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이 싫어하는 직원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다.

by 一切維心造 2006. 12. 5.

상사들이 싫어하는 직원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묻지도 않고 멋대로 업무를 처리해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이고,

다른 하나는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고 단정짓는 직원이다.

 

-        호아킴 데 포사다, 피라니아 이야기 중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기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사람은

아마도 家族과 上司, 同僚일 것이다.

그 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아마 상사일 것이다.

출근길에 상사의 얼굴이 굳어져 있으면 동시에 내 얼굴도 굳어질 것이고

상사의 얼굴이 부드러우면 내 얼굴도 부드러워질 것이다.

 

직장인의 꿈은 바로 上司가 되는 것일 것이다.

上司가 되면 지시를 할 수 있고,

자기만의 방을 갖게 되며

무언가 결정을 할 수 있는 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른다.

바로 자신만의 을 갖는다는 것이

왕 따의 시작이요

指示를 한다는 것은 責任을 진다는 것이며

무언가를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上司가 된다는 것은

자신과의 기다긴 싸움에 당당하게 맞설 줄 알아야 하며

외로움에 익숙해야 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