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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축구경기와 인생

by 一切維心造 2006. 6. 13.

축구경기와 인생

 

축구경기를 다시 생각해보자.

선수들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수많은 장애를 극복하며 끈기 있게 조직을 짜기 시작한다. 장애를 하나 넘고 또 다른 장애를 넘었는데 골을 넣지는 못한다.

그들은 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서 절대 목표를 잊지 않는다.

절대 긴장을 풀지 않고,

실패했다고 해서 절대로 의욕을 잃지 않는다.

 

삶이 모든 개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좋은 학교에 진학을 하겠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어떤 목표를 설정하더라도 정해져 있는 수많은 일들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이론이나 공식을 배우고,

질문과 질문에 답하며

학교 숙제를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결과도 결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매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절대 멈출 수도,

쉴 수도,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없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著, 성공한 사람들은 말의 절반이 칭찬이다 중에서

 

 

우리가 한 번 골을 넣지 못한다 해서

끝이 아니다.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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