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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우리들 각자는 한 송이 꽃이다

by 一切維心造 2006. 6. 15.

우리들 각자는 한 송이 꽃이다.

하지만 때로 그 꽃은 시들 것이고,

그러면 그것을 다시 살려야만 한다.

인간이라는 꽃에는 공기가 필요하다.

만일 자신의 호흡을 자각하면서 깊이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면

곧바로 활짝 피어날 것이다.

우리는 앉거나 서서,

또는 눕거나 걸어다니면서 호흡할 수 있다.

 

주위 사람들은 우리가 한 송이 꽃이 되기를 바란다.

자신들이 슬플 때, 그들은 행복한 우리의 모습을 볼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꽃 같은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다시 미소 지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를 도와주는 것이다.

 

-          틱낫한 著, 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 중에서

 

 

 

주위 사람들은

늘 우리가 한결같기를 원한다.

주위 사람들은

늘 우리가 聖人이 되기를 원한다

화를 내지도 않으며

언제나 그 자리에 있으며

늘 들어주며

힘이 되어주는

그리함으로써

自身이 힘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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