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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시간이란

by 一切維心造 2006. 6. 9.

시간이란,

모든 피창조물로서는 거역할 수 없는 도도히 흐르는 강물이다.

그 어떤 것이든 눈에 띄자마자 곧 흘러가 버리고

다른 것이 그 자리를 메운다.

그러나 그것 역시 곧 흘러가 버린다.

 

-          아우렐리우스

 

 

생각1

 

시간이란,

영원히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급히 서두를 것도 없고

있는 시간 온전히 다 써버리고 가자.

 

이 세상에

널린 게 시간이고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시간이며

아무도 그것을 소유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달지 않는다.

 

누가 감히

내 시간 내가 맘대로 쓴다는데...

 

생각2

 

시간이란,

지나가 버리면

다시 돌이킬 수 없기에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에

내가 마주치고 있는 인생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어느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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