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란 원래 고달픈 것

일이란 원래 고달픈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아무리 재미로 치장한다 하더라도 일은 일인 것이다.

 

사실 우리가 하는 일 중 재미있어서 하는 일이 얼마나 되겠는가?

일을 재미있어 하는 사람의 비율이 몇 퍼센트가 되겠는가?

그보다는 마지못해 다니거나,

하기는 싫지만 해야만 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렇지 않다면 왜 사람들이 주말을 기다리고, 월요일을 괴로워하겠는가?

 

일이 지겨워 죽겠다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얘기를 들려주고 싶다.

“일이란 원래 재미없는 겁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지냅니까?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것이 인생 아닙니까?”

 

- 회사가 희망이다 中에서 –

 

 

 

일이란 원래 고달프다는 인식하에서

이왕 할 일이라면

보다 긍정적이고 주도적이 되면 훨씬 낳지 않을까요…

 

마지 못해서

수동적으로 지시를 받아가면서 일을 하면

얼마나 짜증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