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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말싸움만큼 부질없는게 없다..

by 一切維心造 2025. 11. 20.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말싸움만큼 부질없는 게 없다.
말싸움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싸움이 끝나고 나면 결국 이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면 져서 기분이 상하고, 이겨도 찜찜하다.
이기기 위해서 상대방의 말꼬리와 결점을 붙잡고 늘어지던 모습,
설득하기보다는 윽박지르고 큰소리로 위압하던 제모습에 머쓱해진다.
누군가를 눌러주었다는 생각에 으스댈수는 있으나, 그건 잠깐이고 으스댐은 후에 화를 부르기도 한다.

  - 인생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홍석현


아귀다툼
서로 악과 기를 쓰며 헐뜯고 사납게 다툼

시간이 지나 좀 떨어져 그 상황을 돌아보면
그것처럼 민망憫惘한 경우도 없다.
무엇을 위해 그리 극악스레 달라들었는지..

말싸움은
자신과 상대방을 다치게 한다.
목소리를 크게 내야하니
목이 다치고
혈압이 올라간다.

어떻게든 상대가 틀렸고
내가 옳다고 주장하니
내 고집固執과 아집我執만 는다.

상대방의 이야기는 아예 귀를 닫거나
말꼬리를 잡으니
귀도 멀고
입도 거칠어진다.

그렇게 해서 이겼다 한들
특별히 나아진것도 없다.
남은 건
깊은 후회
바닥을 드러낸 내 모습...

내가 이긴듯해도 이긴것이 아닌
그것이 말다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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