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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외면外面하거나 외면 당하는 일...

by 一切維心造 2025. 7. 25.

다른 사람을 외면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외면당하는 일은 종종 일어나는 경험이고,
거기에는 불편한 감정이 수반된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얼굴을 돌리는 것은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는 몸짓으로 여겨지기 십상이다

지인이 나를 보고도 못본 척하거나 투명인간 취급을 할 때면 존재를 부정당하는 듯한 소외감 내지 모멸감을 느끼게 되고,
때론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든 외면은 인간관계를 엇나가게 한다

   _ 김찬호, 대면 비대면 외면 중에서


외면外面=불편한 감정이 수반

외면은 '상대방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 채
안 보이는 것처럼 '행동'해야 하고

마주치면 어쩔수없이 '아는 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외면'할 대상이라고
인식하면
그 '대상'은 웬만해선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어느곳이든 그 '대상'을 보거나 마주치면
'불편한 마음'이 생기고
그 자리 또한 불편해져서
멀리서 외면하게 된다.

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환영받는 사람인가?
외면당하는 사람인가?

그것은
자신의 살아온 그림자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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