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헤르타뮐러_숨그네 중
우리가 하루에 하는 말이 얼마나 많은가?
어떤 말은 용기를 주고
어떤 말은 비수匕首가 있어 그렇지 않아도 아픈 상처를 사정없이 후벼파고
어떤 말은
죽을 만큼 고통스러울 때 마음의 평화平和를 가져다 준다.
내가
허공에 날린
수없이 많은 말 중
단 한마디라도
상대방을 살리는 '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말이 당신의 머릿속에 있을 때는 당신의 노예奴隸이지만,
일단 입 밖으로 나왔을 때는 당신의 주인이 된다."
각자 사정事情이 다른지라
똑같은 말도
각자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안다면
많은 말 보다
'진심眞心이 ' 담긴
한 마디
그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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