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존심은 유리와 같다.
너무 쉽게 부서진다.
그렇게 부서진 자존심에
스스로 화가 나서
화를 내는 것이다.
문제는 자존심은
스스로 세운다고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대방이 존중해주지 않는 한
‘오만’일 뿐이다.
내가 상대방을 존중해주지 않는데
어떻게 상대방이 나를 존중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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