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사람을 바꾼다.
돈을 많이 벌면 기분이 좋아지고, 예기치 못한 문제가 닥쳤을 때 수반되는 막연한 두려움도 줄어든다.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적금이 두둑히 있는 상황을 상상해보라.
또 자신감이 생기고 다른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행동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돈이 많으면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자는 정말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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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많이 불편하고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어진다.
지금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것이지만
많다고 행복할 까?
돈에 치여서 사는 것이 행복할 까?
플라톤은 너무 많지도 그렇다고 너무 적지도 않을 정도의 재산만 있다면
행복하다 했는데…
그 기준은 각자가 다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시켜준다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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