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그렇게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한참 눈치를 봐가면서 그렇게 말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들은 마치 이제야 그런 사실을 알았다는 듯이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돈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간다.
- 두 번째 서른 살 중에서, 리 아이젠버그 –
돈은 우리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줄 수 있다.
불편하지 않는 삶
소유하고 싶은 것을 소유할 수 있게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다.
몸이 불편하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여행을 떠나고 싶으면 떠날 수 있다.
돈이 전부는 아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왜 돈을 얻기 위해 열심히 사는가?
분명한 것은
돈이 전부는 아닐 수 있지만
돈이 없으면 불편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돈’에 대해서는 매우 二重的인 태도를 취한다.
‘돈’을 혐오하면서도
‘돈’이 없으면 몹시 불편해한다.
'Mon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을 벌어오는 것... 그것이 사내의 삶이다. (0) | 2008.07.08 |
---|---|
돈의 신에게는 동정심이라곤 없다. (0) | 2008.07.05 |
돈 때문에 게임을 하는 사람과 게임자체가 즐거워서 하는 사람 (0) | 2008.04.02 |
부가 목적이 된 시대. 부가 목적인 사람들 (0) | 2007.12.01 |
돈을 벌 수 없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0) | 2007.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