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 가지 빛깔만으로 된 인간이란 있을 수 없다.
다소는 다른 빛깔이 섞여 있거나,
그림자가 들어 있거나 한다.
뿐만이 아니다.
비단이 빛을 받는 정도에 따라 어떤 빛깔로도 변하는 것처럼,
상황에 따라서 어떤 빛깔로도 변하는 것이 바로 인간인 것이다.
- 필립 체스터필드,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47가지 인생독본 중에서 –
사람을 평가할 때
우리는 너무 빠른 판단을 한다.
이러이러한 사람이라고 과감한 평을 한다.
사람이 어떻게 한 가지 면만 가지겠는가?
본인 스스로를 보면 안다.
자신 안에 얼마나 다양한 성격을 가진 또 다른 자신이 있는지는
자신만이 안다.
그걸 그대로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 들여다보라.
자신이 못 본 여러 가지 모습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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