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끝나면 그냥 접어두어라.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실수와 부조리가 있었더라도 빨리 잊어라.
내일은 새로운 날이다.
평온한 마음으로,
지난 날의 어리석음에 굴복 당하지 않는 높은 기백으로 새 날을 맞아야 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비관주의에 젖은 사람은
늘 이미 지난 것들에 대해 ‘하지 못함을’
‘안 되는 것들에’ 집중한다.
그렇게 자신을 自虐하고
자신의 愚昧함을 탓하고
주변을 탓하고
오로지 ‘탓’만 하다가 세월을 보낸다…
긍정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이미 지나간 것에 대해 크게 마음쓰지 않는다.
조금 서운하거나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라고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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