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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사랑에 대해...

by 一切維心造 2008. 3. 18.

프랑스의 전설적인 여가수 에디트 피아프는 생전에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이 든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하세요.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해라.

어린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하렴

 

 

가장 말하기 쉬우면서도

말이 잘 나오지 않는 말이

사랑이다.

아마도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많이 하는 말도

사랑이다.

어릴 때 기억해보라.

가장 먼저 하는 말은 아빠, 엄마. 사랑해요였을 것이다.

이 사랑한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안 하기 때문 아닐까???

 

꽁꽁 언 마음을 풀어주는 것도

곁에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스해지고

절로 웃음이 입가에 번지게 만드는 것도

그냥 마음이 넓어지고 평안해지게 만드는 것도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