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에서

일상에서 한 발 떨어져 바라보면...

by 一切維心造 2008. 2. 25.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 집의 열쇠를 집 안에 두고 문을 잠갔다고 가정합시다.

지금부터 백 년 후에는 이런 일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겠습니까?

누군가가 당신에게 불친절한 행동을 해오거나

당신이 일을 하느라 밤을 꼬박 새웠다고 할 경우,

그 일들은 백 년 후 또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집이 지저분하거나 컴퓨터가 망가졌다면?

또 고대하던 휴가를 가지 못하게 되고,

자동차를 살 수 없게 되고,

더 넓은 아파트로 이사를 갈 수 없다면 또 어떨까요?

백 년 후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든 일들은 우리에게 보다 깊고 넓은 시각을 제공합니다.

 

- 리처드 칼슨,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마라 중에서 -

 

 

지금부터 100년 후 이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청소를 자주하지 않은 일이

열쇠를 차안에 두고 내린 일이

가끔 실수한 것들이

사소한 것들에 화가나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화를 낸 것이

이도 저도 아니면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 대해...  (0) 2008.03.18
침묵보다 더 어려운 것...  (0) 2008.03.15
오늘을 잡아라.  (0) 2008.02.14
세상을 멋지게 사는 방법  (0) 2008.02.04
두려움에 대해...  (0) 20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