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보다 더 어려운 것
침묵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말을 하되,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다.
문을 걸어 잠그고 깊은 산속에 숨어있는 것 보다 사람들 속에서 함께 어울리되 물들지 않음이 더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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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말보다 어려운 일이 있을까?
어떤 말이든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것은 늘 후유증을 낳는다.
하지 않으면
순간은 괴롭겠지만
말을 하는 순간
말 자체가 만들어낸 여러 가지 예상 못한 상황이 몹시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말로 인한 예상치 못한 상처는
일상생활을 늘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게 한다.
정말 어렵다.
말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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