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전설적인 여가수 에디트 피아프는 생전에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이 든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하세요.”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해라.”
어린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하렴”
가장 말하기 쉬우면서도
말이 잘 나오지 않는 말이
“사랑이다.”
아마도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많이 하는 말도
“사랑이다.”
어릴 때 기억해보라.
가장 먼저 하는 말은 “아빠, 엄마. 사랑해요”였을 것이다.
이 사랑한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안 하기 때문 아닐까???
꽁꽁 언 마음을 풀어주는 것도
곁에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스해지고
절로 웃음이 입가에 번지게 만드는 것도
그냥 마음이 넓어지고 평안해지게 만드는 것도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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