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인생에 스쳐가는 나그네한테까지도 칭찬을 받고자 한다.
거기서부터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생긴다. 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좋은 평판을 얻고 싶어 한다.
인간의 근원적인 불안이 인정욕구를 부추기는 탓이다.
그러나 불안에 대한 면역력이 있으면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상처받지는 않는다. 우리가 남의 칭찬이나 인정에 목말라 하는 이유는 불안 때문이다.
불안할수록 상대방이 날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기대치는 더욱 높아진다.
- 양창순, 마인드 포스 중에서 –
인정욕구도 작용하지만
칭찬이라는 것은 정말 삶의 활력소가 된다.
특히나 자신의 상사에게서 들은 한 마디의 칭찬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보약이 된다.
직장인은 ‘칭찬’으로 힘을 얻고
‘질책’으로 상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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