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온전히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순간...

하루 중 온전히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순간이 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이다.

하루의 첫 느낌이 머리를 스치는 순간이다.

바로 그때의 느낌이 그날의 기분을 좌우한다.

이른 아침,

삶을 담대하게 보듬어 안을지,

맞서 싸울지 결심하게 된다.

싸우고 싶은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면,

아름다워지는 것과는 작별을 고하기 바란다.

싸움에 사로 잡힌 사람은 예쁠 수가 없다.

아름다움은 행복과 사랑과 평화와 함께 한다.

자신의 외모에 전적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해도

이 세가지만 있으면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

 

-        케일라 노프 –

 

 

삶의 주인이기 보다는

삶에 끌려다닌다고 보아야 맞을 것이다.

자신의 삶을 살면서

늘 삶의 주체가 되기 보다는

상황의 피해자

다른 사람에 의해 좌우되는 삶을 살다보니

늘 화가 난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나?

거울을 보라.

어떤 얼굴인가?

 

한 번 이라도

회피하지 말고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라.

 

거기에 당신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