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에서

왜 사는지 모르는 사람...

by 一切維心造 2007. 11. 27.

 

왜 사는지,

회사에 일하러 오는지 놀러 오는 건지 모르는 사람,

아무리 끌고 독려해주어도 요지부동인 사람,

일이 잘못되면 뒤로 숨기 바쁘고,

걸핏하면 상사나 동료 탓이라며 면피하려는 사람,

자기는 할 만큼 했는데 더 이상 어쩌라는 것이냐며 무대포로 버티는 사람,

무늬만 요란하고 열정적이지 실제로는 대강대강 적당히 해치우고 건들거리는 사람

 

-          이기는 습관 중에서,  전옥표

 

 

이런 사람을

누가 쓰겠는가?

당신이라면 이런 사람을 쓰겠는가?

아무도 쓰지 않으려 할 것이다.

우리가 대단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자신은 이런 사람이 아니며

이런 사람 같은 형편없는 사람이 문제라고 큰 소리 친다는 것이다.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0) 2007.12.23
무언가 한 하루, 그러나 허무한 하루  (0) 2007.11.28
긍정적인 생각 습관  (0) 2007.11.26
매 일초  (0) 2007.11.25
아름다움은 그 자체로 빛나는 것  (0)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