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
회사에 일하러 오는지 놀러 오는 건지 모르는 사람,
아무리 끌고 독려해주어도 요지부동인 사람,
일이 잘못되면 뒤로 숨기 바쁘고,
걸핏하면 상사나 동료 탓이라며 면피하려는 사람,
자기는 할 만큼 했는데 더 이상 어쩌라는 것이냐며 무대포로 버티는 사람,
무늬만 요란하고 열정적이지 실제로는 대강대강 적당히 해치우고 건들거리는 사람
- 이기는 습관 중에서, 전옥표 –
이런 사람을
누가 쓰겠는가?
당신이라면 이런 사람을 쓰겠는가?
아무도 쓰지 않으려 할 것이다.
우리가 대단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자신은 이런 사람이 아니며
이런 사람 같은 형편없는 사람이 문제라고 큰 소리 친다는 것이다.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0) | 2007.12.23 |
---|---|
무언가 한 하루, 그러나 허무한 하루 (0) | 2007.11.28 |
긍정적인 생각 습관 (0) | 2007.11.26 |
매 일초 (0) | 2007.11.25 |
아름다움은 그 자체로 빛나는 것 (0) | 2007.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