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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by 一切維心造 2007. 12. 23.

분노는 때때로 도덕성과 용기의 무기다.

그는 노여워해야 할 것에 대해 노여워하지 않는 사람을 바보라고 생각했다.

당연히 노여워해야 할 일에 대해서,

또 당연히 노여워해야 할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적당한 정도로,

적당한 때에,

적당한 시간 동안 노여워하는 사람은 칭찬할 만하다.

-        아리스토텔레스

 

- 김성우,  인생은 물음이다. 중에서 -

 

대개

분노할 때 분노하지 않고

분노하지 않아야 할 때 분노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못한다.

때가 맞지 않으면

왜 화를 내는지에 대해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본말이 전도된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