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일초
호시노 토미히로
오늘도 한 가지
슬픈 일이 있었다.
오늘도 한 가지
기쁜 일이 있었다.
웃었다가 울었다가
희망했다가 포기했다가
미워했다가 사랑했다가
그리고 이런 하나하나의 일들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평범한 일들이 있었다.
일상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 아닐까?
슬픈 일이 일어날수도 있고
기쁜 일이 일어날 수 도 있고
그런 일이 동시에 일어날 수 도 있고….
그리고 절망했다가
희망을 이야기하고
다시 일어서는
그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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