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연다는 것은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내 생각과 달라서 싫고,
저 사람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싫다면서 골라내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넓고,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양하며,
인생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일이 일어난다.
- 양창순, 마인드 포스 중에서 –
한발자욱만 물러서 있으면
얼마나 내 생각이 편협되있으며
다른 사람의 말을 편견 없이 들으면
얼마나 내 시야가 뒤틀려있음을 알게 된다.
내가 보는 것이 전부이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다 옳다고 믿는 한
어느 누구도 함께 하기가 어렵다.
아무도 거기에 이의를 달거나
반론을 제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자신의 눈과 귀를 닫게 하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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