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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능력의 차이와 마음자세의 차이

by 一切維心造 2007. 11. 14.

 

심리학에서 암시라는 용어가 있다.

자신이나 남의 마음속에 어떤 생각과 관념,
그리고 이상을 심어주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일단 마음속에 심어진 암시는
어떤 형태의 믿음으로 변하게 되고 그 믿음이 일단의 행동으로 변하면서

점차 신념으로 형성이 되어간다.

 

프랑스의 의학자 에밀꾸에는
암시의 원리와 방법을 질병치료에 활용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그는 병을 고칠 때에
약과 함께 회복된다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어느 날 그는 실제 병과 무관한 비타민제를 주면서

이 약은 참 잘 듣는 새로운 귀한 약입니다.라고 믿게 하였는데
대개의 경우 큰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즉, 환자에게 치료가 된다는
자기 암시가 믿음으로 변하고 그 믿음이
저항력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밝고 건설적인 긍정적 암시를 줄 수도 있고
어둡고 파괴적인 부정적 암시를 줄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라며
현재의 비관 된 상황을 끊임없이
자기 암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는 할 수 있다.라며
스스로 행복하고 성공하고 밝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마음을 소유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암시가 인생의 승패를 좌우한다.

 

 

 

 

일을 해보기도 전에

자신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성취할 수 없다.

왜냐하면 스스로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과 행동을 안 되는 쪽으로 하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다.

실제로

나는 할 수 없다라고 마음먹은 이와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마음먹은 이는

능력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기 보다는

마음자세에서 차이를 보이고

그 차이가 일의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당신은 어떤 암시를 마음에 새기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