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엄격하게 다루는 사람은
자신에게도 상처를 입힌다.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고함을 지르면,
당신 자신에게 고함을 지르며 상처를 주는 것과 같다.
이런 사람은 내면의 부드러움을 고함 소리로 억누르고자 한다.
이는 당신의 영혼에 좋지 않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자비롭게 대한다면,
자신에게도 그렇게 대하는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우리에게는 용서의 천사가 필요하다.
- 안젤름 그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중에서 –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해야 함에도
대개는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모든 것을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놓고 재단을 하니
마음에 드는 경우가 별로 없을 것이다.
사사건건
간섭하고
지적을 하고
직접 손을 대야 만족하는 사람!
얼마나 피곤한 인생인가?
그런 삶을 살지는 않은 지
종종 반문해본다.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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