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이 지닌 많은 행복의 원천들을 잊고
상상의 소산인 걱정을 탐색하고 결국에는 그것의 노예가 되며,
즐거운 생각을 모두 차단하고 우울한 생각으로 자신을 에워싼다.
그러한 습관은 인생을 우울하게 해석한다.
그리하여 결국 불평을 일삼게 되고
우울해지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하지 못하게 된다.
대화는 후회로 가득 차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모질어지며 비사교적이 되고
다른 사람들 역시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가끔은 고통의 원상이 된다.
다른 사람들 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고통을 준다.
세상은 어떻게 하느냐에 달라질 것이다.
즐거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진정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세상은 즐기는 자의 것이기 때문이다.
- 새무얼 스마일즈, 인격론 중에서 –
아무 일 없이 평온하게 사는 것이
행복임에도 행복인 줄 모르고
그것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 지레 겁먹는다.
지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고 짊어지고 산다.
지금.
NOW
현재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을…..
가장 하기 쉬운 것은
대상이 불분명한 ‘불평’과 ‘원망’이다.
우리에게
행복이란
저 멀리 있는 꿈의 ‘아일랜드’가 아니라
다소 복잡하고 어수선하지만
지금 현재 있는 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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