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음 속으로 늘 불안해요.
기대만큼 연기를 잘하지 못하면 어쩌나,
이러다가 중간에 잘리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이죠.
하지만 늘 자신감에 넘치는 것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해요.
또 내 스스로 확신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연기를)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 노력하죠.
이런 일들을 되풀이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있는 것처럼’ 행동하던 자신감이 몇 번의 경험을 거치면서 진정한 자신감이 되더군요”
- 줄리아 로버츠 –
자신감이라는 것도
할 수 없다는 것도
모두가 스스로 만들어낸 것들.
자신감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그런데 두려움의 실체는 없으며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라 한다.
정말 할 수 있다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붙는 듯하고
할 수 없다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다 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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