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육체의 상처를 치료해주지.
그건 사실이야.
하지만 시간도 보이지 않는 상처를 치료하지는 못해.
사람들이 친절한 말을 해줄 때는 물론 진심으로 그러는 걸 거야.
하지만 그 사실을 잘 모르지.
그들이 진정으로 진심을 담으려고 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하네.
- 넬슨 만델라 –
가족 중 喪을 당했거나
너무 큰 상처를 받았을 경우
우리는 종종 모든 걸 거부한다.
다른 사람의 진심에서 우러난 慰勞조차도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 시간이 永遠한 것이라 생각하며
깊이 헤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시간은 모든 것을 삼켜버린다.
아픔도
기쁨도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상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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