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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체스터필드13

소심한 사람과 분별있는 사람 소심한 사람이 당황해 하는 것은 해야 할 일이 힘에 버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이다. 자기의 힘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황해서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고민을 하고, 결국 혼란에 빠져서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된다. 무엇이든지 한꺼번에 다 해치우려고 하기 때문에 어느 것.. 2008. 7. 10.
조급한 마음. 서두르는 마음 지성인은 서두르는 경우는 있어도 당황하지는 않는다. 당황하면 일을 그르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둘러서 일을 끝마치는 경우는 있어도, 서두름으로써 일을 부실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언제나 마음을 쓰고 있는 법이다. - 필립 체스터필드,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47가지 인생독.. 2008. 6. 27.
한 가지 빛깔만으로 된 인간이란 없다.. 원래 한 가지 빛깔만으로 된 인간이란 있을 수 없다. 다소는 다른 빛깔이 섞여 있거나, 그림자가 들어 있거나 한다. 뿐만이 아니다. 비단이 빛을 받는 정도에 따라 어떤 빛깔로도 변하는 것처럼, 상황에 따라서 어떤 빛깔로도 변하는 것이 바로 인간인 것이다. - 필립 체스터필드,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 2008. 6. 19.
감정조절에 뛰어난 사람 삶을 살아가는 지혜의 근본은 뭐니뭐니해도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말씨나 동작이나 표정으로 마음이 동요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알아차리게 되면 자기 조절에 능숙하고 냉정한 상대방의 뜻대로 되어 버린다. 이것은 직장 생활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 2008.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