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체스터필드13 태만怠慢한 사람 태만怠慢한 사람 태만한 사람은, 일을 끝까지 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조금만 어렵거나 까다로우면 (사실은 성취하거나 체득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다소의 어려움이나 귀찮음이 따르게 마련인데) 곧 좌절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직전에 체념하여, 결과적으로 표면적인 것에 불과한 지식을 얻는 것으로 만족해버린다. 이런 사람은 웬만큼 어려운 일이 닥치게 되면 지레 겁부터 먹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또 ‘나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47가지 인생독본, 필립 체스터필드 - ----------------------------------------------------------------------------------- 늘 해오던 방식을 고집하는 사람들에게서 보는 대표적인 .. 2021. 2. 5. 이 세상에 적이 없는 사람은 없다. 이 세상에 적이 없는 사람은 없다. 이 세상에 적이 없는 사람은 없으며,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도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남에게 사랑을 받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나의 오랜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벗이 많고 적이 적은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 2019. 3. 17. 인간은 생각처럼 이지적이거나 이성적이지만은 않다. 젊은이들에게는 인간이든 사물이든, 보고 듣는 것이든 모두를 과대평가하기 쉬운 경향이 있다. 그것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진실을 알게 되면 그 평가는 점점 절하될 것이다. 인간은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이지적이거나 이성적이지만은 않다. 감정의 지배를 받고 간단히 무너져 버리는 나약한 면.. 2008. 9. 8. 거절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일반적으로 젊은이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부탁을 받으면 좀처럼 싫다고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하는 법이다. 싫다고 말하면 체면에 관계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동료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하여 고립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그.. 2008. 7. 28.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