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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77

그래 살아봐야지...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정현종 그래 살아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올라야지 곧 움직일 준비 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 쓰러.. 2009. 7. 22.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 능력이란 다름아닌 마음의 상태라는 점을 가르쳐주고 있다. 얼마만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스스로가 얼마만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다. -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3, 컬린 터너 - 가장 쉬운 것이 포기이.. 2009. 7. 19.
우리가 무기력을 느낄 때... 우리의 무기력은 대부분 너무 안락한 생활에서 옵니다. 활기찬 인생을 위해서는 적당한 고통이 필요합니다. 고통은 우리를 긴장하게 합니다. 고통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도록 열정을 줍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애쓰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발전합니다. 고통은 분명 힘든 것이지만 고통 때문에 오늘 .. 2009. 7. 13.
'미안하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은 용서를 구하려는 뜻이 아닙니다. 각박한 생활 속에서 위로받고 사랑을 확인하려는 표현입니다. 세상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답답하고 힘겨울 때, 먼저 이야기해 보세요. 나직한 목소리로 말입니다. “미안하다.” “미안해요.” 훈훈한 감정의 교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 2009.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