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은 솜옷을 입은 듯하고,
차가운 말은 얼음을 마시는 듯하며,
묵직한 말은 산을 등에 진 듯하고,
바른 말은 알을 누르는 듯하며,
따스한 말은 옥을 허리에 찬 듯하고,
유익한 말은 금을 주는 것 같다.
- 정민, 마음을 비우는 지혜 중에서 –
물질적인 도움은
물질과 함께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말은
계속 살아 숨쉬고 있어서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한 사람과 영원한 怨讐가 되기도 한다.
‘말’은 하기는 쉬워도
‘적절한 말’은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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