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
태어날 때부터 무엇이 될 것인지 정해진 사람은 없다.
인생은 보이지 않는 손이 이끄는 대로
무기력하게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결코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있다면,
그것은 죽음뿐이다.
젊을 때는 믿기 어렵겠지만
삶은 찰나일 뿐이다.
나는 독자들에게 진실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신은 인간에게 생존하는 방법은 가르쳐주었으나
삶을 경영하는 권한은 우리 손에 맡겼다.
선택이 잘 되고 못 되고는 각자의 인격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 존 맥케인.마크 솔터, 인격이 운명이다 중에서 –
이 얼마나 가슴 뛰는 이야기인가?
결코 피할 수 없는 운명은 ‘죽음’밖에 없다는 사실을
왜 우리는 몰랐을까?
삶을 경영하는 권한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다른 사람이 내 삶을 ‘左之右之’하도록 왜 방관했을까?
내가 내 人生의 주인인데…
무엇을 이루었건
이루지 못했건
내 인생의 경영권은 나에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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