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불쾌한 일이 일어날 때 그대는 매우 당황하거나 화를 낼 수 있다.
그때 그대는 소리를 지르거나 울고 싶을 것이다.
마음에 상처를 받을 때,
우리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나 말을 해서 그것을 되 갚으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상처를 주는 말로 대응할 때,
상대방은 그보다 훨씬 잔인한 말을 찾을 것이다.
그러면 싸움을 끝낼 방법을 발견할 수가 없다.
누군가 그대를 화나게 할 때,
말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대가 첫번째로 할 일은 행동을 멈추고 자신의 호흡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틱낫한, 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 중에서 –
화가 났을 때
거울을 보면
자신이 놀랄 정도의 다른 自身을 보게 된다.
아니 거울을 볼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이미 ‘화’에서 빠져 나온 것이다.
화가 났을 때
말은 야생마와 같아
이성의 통제에서 벗어나 말 그대로 지 맘대로 쏟아져 나오고
그 말을 받는 상대방 역시
감정의 씨앗을 토해낸다.
이제 싸움은
감정싸움이 시작될 것이다.
이것이 화가 났을 때
우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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